새 정부의 초대 내각을 구성할 지명자 가운데 일부가 오늘(10일) 공개됩니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내각 인선 일부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실장은 오늘 발표될 인선은 8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심이 쏠리고 있는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선 오늘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