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5시 25분쯤 서울역과 남영역 사이 선로변 잡초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과 안전 확인을 위해 양방향 열차가 20분가량 중단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선로 변에 작은 화재가 발생해 열차 안전 확인을 위해 잠시 열차 운행을 중단한 것"이라며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