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낮 1시 20분쯤 경기 파주 법원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인력 23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발생 면적 대비 약 80% 정도에 대해 진화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