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 국가장 영결식이 오늘(30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에 따라 초청 인원은 유족과 친지, 국무총리와 주한 외교단 등 50명 이내로 최소화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나면 화장 절차를 거쳐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파주 검단사에 유해를 안치할 예정입니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인근 국유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