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두 장관의 임기는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자진 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면 지난 4·16 개각에서 발표한 장관 후보는 모두 취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