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산책을 하던 아시아계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3일 아침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64살 된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하다 흉기에 배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근처에서 노숙인으로 보이는 20대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는데 조사 결과 이 여성이 인종 문제 때문에 숨진 여성을 공격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