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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문명특급'서 입담 뽐내…"역시 오래 살아야"

영화 '미나리'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윤여정 씨가 SBS '문명특급'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지난 토요일 SBS에서 '문명특급-윤여정'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적 있는데 '미나리'의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기념해 확대 편성됐습니다.

윤여정 씨는 요즘 '윤여정에 스며들다'라는 뜻의 '윤며들다'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는 진행자 재재의 설명에, 과거 비호감 1위를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선호도 1위가 됐다며 역시 오래 살아야 한다고 웃어 보였습니다.

또 예능에서 보여준 영어 실력도 화제가 되고 있단 얘기에 반세기 전에 공부한 거라 다 잊어버렸다며, 요즘은 공부를 좀 할 걸 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나리' 출연은 자신에게 도전이었다며, 촬영 마지막 날 정이삭 감독이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자신에게 큰절을 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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