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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日 정규앨범 첫날 45만 장 판매…신기록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앨범이 발매 당일에만 44만 장 이상 팔려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 더 저니'가 발매 첫날에만 44만 7천 장 이상이 팔려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첫날 판매량으로 일본 정규 3집 앨범보다 2배 넘게 많이 팔린 건데요, 이번 기록은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첫날 판매량 최고 기록일 뿐만 아니라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을 합해도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이번 앨범은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오전 기준으로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 81개 나라와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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