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하늬는 지난 9월 때아닌 윤계상과의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올린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 때문이었습니다.
결별설의 원인이 된 SNS 글과 관련해 이하늬는 "5년 전 강아지 사진을 보면서 느낀 것을 스스럼없이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 글이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칠지 몰랐다"며 "스스로 검수를 많이 하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감성 글 자제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