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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의미심장글'…소설·영화·전시회선 활발 행보

남편 안재현 씨와의 불화를 고백했던 구혜선 씨가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가와 영화감독으로서 인정받고 있는데요, 지난 5월 발간한 소설책 '눈물은 하트모양'이 최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인도네시아에도 수출이 결정됐습니다.

또 지난해 연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내일(3일)부터 열리는 서울 국제 초단편영화제 국내 경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개인 전시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 수익금 2천만 원을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구혜선 씨는 어젯밤 SNS에 에세이집 출간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한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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