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업사 지붕 보수공사를 하던 A 씨가 3.5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작업하던 슬레이트 지붕이 부서지면서 추락한 A 씨를 현장 관계자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