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천렵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렵이란 냇물에서 고기를 잡으며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국익을 위해 외국을 방문하는 대통령을 향해 이런 표현을 썼다는 데서 또 '막말'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경욱 대변인의 대응이 이상합니다. 사과하거나 자신의 말의 뜻은 이런 것이라고 해명하는 게 아니고 더욱 공세적으로 나왔습니다." 대통령 비판은 모조리 막말인가. 제1야당 대변인이자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가열차고 합리적으로 정부·여당 비판에 나설 것"이라는 겁니다. 왜 이런 식의 대응을 하는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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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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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