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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첫날 8위…선두와 4타 차

강성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첫날 8위…선두와 4타 차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강성훈이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강성훈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C&L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강성훈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토미 플리트우드 등과 함께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선두 라파 카브레라 베요에 4타 뒤진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강성훈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 브리티시 오픈 출전 자격 확보에도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 10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올해 브리티시 오픈 출전 자격이 아직 없는 상위 3명에게 출전권을 줍니다.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인 카브레라 베요가 5언더파 67타의 키건 브래들리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필 미컬슨과 그레임 맥다월 등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4일 자 세계 랭킹에서 1위 자리를 더스틴 존슨에게 내준 저스틴 로즈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도 공동 33위, 안병훈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9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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