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해지는 아이폰 색상 컨셉
애플이 올 가을에 그동안 판매하지 않았던 화려한 색깔의 휴대전화기 모델들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정보통신 전문 매체들은 애플이 올 가을 발표할 6.5인치 아이폰 신제품을 검정과 흰색, 황금색 색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6.1인치 패널의 신형 아이폰의 경우 기존의 회색과 흰색, 빨강에 더해 파랑과 오렌지 계통의 변형 색상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애플이 적어도 네 가지 이상의 새로운 색상을 2018년 아이폰에 입힐 것"이라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행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휴대폰을 출시하면서 검정과 흰색에 집중하되 황금색과 빨간색을 가미하는 전략을 써왔습니다.
앞서 일부 매체에는 애플이 9월 중순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선보일 6.5인치 아이폰 X 플러스와 6.1인치 LCD 아이폰의 모조품 모델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사진=나인투파이브맥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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