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이 평창올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때 한반도기를 들 우리나라 기수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한국 선수단 결단식 기수를 맡았던 원윤종은 역사적인 남북 공동입장에서도 기수로 최종 낙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