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수험생을 향한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한서희는 "수험생들 수능 힘줘. 너무 부담 갖지마. 잘 할 수 있어. 그리고 대학 안나와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어.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조바심 갖지 말고 침착하게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페미니스트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한서희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앞서 한서희는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87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이어 한서희는 최근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며 "트랜스젠더는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