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오늘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간단한 축구 클리닉을 열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베컴은 당초 어린이들에게 드리블과 패스, 볼 트래핑 등을 지도할 예정이었지만 행사가 지체되면서 약식으로 클리닉을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