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충청북도 도의원은 최악의 물난리 속에 떠난 유럽 연수가 논란이 되자, 만만하게 지방의원이냐며 국민을 향해 막말까지 했습니다. 과연 누가 누구를 만만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본인이 누구 돈으로 연수를 간 건지도 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