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80여 개 사가 참가한 국내 최초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인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고용창출의 든든한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우방건설산업, 보령제약 등 중견기업 87개사가 현장면접을 통해 직원을 뽑았습니다.
참여기업 중 벽산은 매 년 11월 정기공채를 진행하지만, 올해는 특별히 이 박람회 일정에 따라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중견기업 바로 알기 특강, 취업준비를 위한 커리어 관리 노하우 특강 등 부대행사도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