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의 개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9일 오후 11시 15분 현재 충남·세종의 개표율은 25.8%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6%를 득표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그보다 12.5%P 낮은 26.1%를 득표했습니다.
현재 전국 개표율은 21.4%를 기록했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으로 31.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권역은 14.6%로 가장 낮은 개표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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