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7급 병역보류 판정 "5월 재신체검사 예정"

배우 유아인이 병역을 놓고 다시 한번 신체검사를 받는다.

1일 한 매체는 병무청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아인의 병역 처분 확정 문서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유아인 측 관계자는 “유아인은 5월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에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앞서 골종양 진단과 어깨 부상으로 병역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15일 신체검사를 받았고. 5월 초 그 결과를 받게 되어 있었다.

올 초 유아인의 병역 보류 판정이 보도된 이후 여러 차례 군 복무와 관련된 구설에 휘말렸다. 유아인은 측은 골종양 투병 사실을 알리는 한편, 어떤 일이 있어도 군역을 피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사진=김현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