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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생애 첫 미팅서 김종민과 '삼각관계'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생애 첫 미팅서 김종민과 '삼각관계'
‘미운우리새끼’ 가수 김건모와 김종민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7일 밤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지난 방송에 이어 김건모의 50년 생애 첫 미팅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건모는 생애 첫 미팅을 앞두고 한껏 들떠 만발의 준비를 했다. 또한 미팅 동지로 나선 노총각 동생 지상렬, 김종민은 일명 ‘쉰건모 몰아주기’라며 김건모의 솔로탈출을 염원하는 작전회의를 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본격적인 미팅이 시작되자, 한 여성에게 건배를 제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미팅 내내 호감을 표현했다. 평소와 다른 김건모의 진지한 모습에 VCR로 이를 지켜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물론, 모든 출연자들이 깜짝 놀랄 정도였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건모)형이 선택한 여자는 아무리 사랑해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던 김종민이 막상 미팅이 시작되자 약속과는 다른 행동들을 보여 삼각관계 기류를 형성한 것이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미팅을 지켜봤다.

생애 첫 미팅에서 띠동갑 동생 김종민과 삼각관계가 된 김건모의 운명과, 미팅 결과를 지켜보는 검건모 어머니의 반응은 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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