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삼성이 소니를 넘어서고 현대차가 토요타를 이긴다고 하더라도, 기초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 한 명 배출하지 못하는 게 우리의 수준이라고 한다면 그건 모두 사상누각일 수도 있습니다.
축구 한일전에서 패배한 것을 분해 하는 것보다, 일본의 우경화를 걱정하는 것보다, 어쩌면 더 아파해야 할 뉴스가 일본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오늘(4일)은 해 봅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