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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17일) 수도권은 청명했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선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최고 250㎜가 넘는 비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선박과 항공기 운항이 지연 또는 중단되면서 귀경객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 남해안에 250mm 물폭탄…강한 비바람 대비해야
▶ 장대비에 잠기고 무너지고…발 꽁꽁 묶인 귀경객

2. 귀경 행렬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온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정체는 밤 10시쯤 풀릴 전망입니다.
▶ 밤 10시쯤 정체 풀릴 듯…부산→서울 4시간 20분

3. 명절을 맞아 친정을 찾은 한 30대 여성이 가족들이 자고 있던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부모가 동생에게 재산 일부를 나눠줬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 "남동생에 재산 물려줘 앙심"…친정집에 불낸 딸

4.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에 폭우까지 겹치면서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여진 이어지는데 폭우까지…피해 복구 악전고투

5. 제주도의 한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용의자로 붙잡힌 50대 중국인은 나흘 전 입국한 관광객이었습니다.
▶ 성당서 흉기 휘두른 중국인…60대 기도 중 피습

6. 외제차와 교통사고가 나면 떠 앉게 되는 엄청난 수리비 부담. 이 부담을 줄여주자는 법안이 발의됐는데, 찬반 논란이 거셉니다.
▶ 수리비 폭탄 vs 보험료 더 낸다…외제차 둘러싼 논란

7.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에게 "가슴살을 빼라", "뽀뽀해달라"고 추근대던 야구 코치가 성희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과 2심에서 무죄였지만, 대법원에선 뒤집혔습니다.   
▶ 초등생에 "가슴살 좀 빼야겠다"…"성적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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