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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일스, 마루에서도 '금메달'…대회 4관왕

시몬 바일스가 리우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마루 종목에서 우승해, 4관왕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바일스는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기계체조 마지막 날 마루 결선에서 15.966점을 받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2위인 팀동료 알렉산드라 레이즈먼과는 0.466점 차였습니다.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5관왕에 도전했던 바일스는 3위에 그친 평균대를 제외하면 단체전을 시작으로 개인종합, 도마에 이어 마루까지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바일스는 어제 평균대에서 손으로 평균대를 짚지 않고 앞으로 한 바퀴를 도는 '프런트 턱' 동작 착지 중 미끄러져 두 손으로 평균대를 짚는 실수를 했지만,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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