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랭크 시나트라라는 가수를 기억하시나요? '마이 웨이'를 불렀던 바로 그 가수입니다.
지난 98년 82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는데, 내일(12일)이 바로 프랭크 시나트라가 탄생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젊은 시절 푸른 눈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는 생전 4번의 결혼을 하고, 마를린 먼로를 비롯한 숱한 여인들과 스캔들을 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마이웨이 들으면서 천천히 한 주 정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