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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 이용대-유연성 "도핑 파문 때문에…"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용대-유연성조가 SBS 미니다큐에서 새로운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용대-유연성조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복식조를 결성 한 뒤 인천 아시안게임을 한 달 앞두고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올 초 도핑테스트 파문으로 인천 아시안게임에 불참할 뻔한 위기가 있었지만, 이용대는 "그 시간들 덕분에 재정비할 수 있었고 배드민턴에 대한 더 애착이 생겼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새로운 파트너와 아시안게임 첫 정상에 도전하는 이용대-유연성.

오늘(25일) 남자 복식 6강전에서 홍콩을 가볍게 제압한 두 선수는 26일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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