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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직접 만든 세 쌍둥이 여권 케이스 '화제'

송일국이 직접 만든 세 쌍둥이 여권 케이스 '화제'

송일국 세쌍둥이의 여권 케이스가 화제다.

최근 캘리그래퍼 장영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일국님 오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여권 케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쌍둥이에게 전하는 송일국의 메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은 첫째 대한이에게 '세상의 모든 축복이 대한이에게 가득 하기를', 둘째 민국이에게는 '민국아 오늘이 모여서 내일을 빛나게 할꺼야', 셋쩨 만세에게는 ''만세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앞서 송일국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세 쌍둥이들의 여권 사진을 직접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일국 세쌍둥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세쌍둥이, 정말 부럽네요", "송일국 세쌍둥이, 너무 자상한 아빠네", "송일국 세쌍둥이, 감동이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 세쌍둥이, 사진=장영호 인스타그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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