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법을 쟁취하겠다며 야당이 장외로 나갔는데 정작 유가족은 여당과 대화에 기대를 거는 눈치입니다. 유가족이 야당을 같은 편으로 보는 것 같지도 않고 여당도 야당을 겁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