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전소됐다 복원된 우리나라의 국보 1호 숭례문이 부실 시공으로 인해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복원 공사가 완료된 지 불과 5개월여 만에 단청이 벗겨졌을 뿐 아니라 여기저기에 못과 송진이 보이고 기와가 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판엔 흠집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현장을 SBS가 단독으로 촬영했습니다.
국보 1호 숭례문의 부실 복원 현장을 고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