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할 / 저자 : 최인호 / 출판사 : 여백]
겨울날 길가에 쓰러져 죽어가던 여인을 해인사로 데려와 며칠간 함께 두문불출한 경허 선사의 기행을 시작으로 3명의 수법제자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1989년부터 신문에 연재해 4권짜리 장편으로 펴냈던 "길 없는 길" 가운데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을 맞아 경허와 제자들의 이야기만 따로 뽑아냈습니다.
---
[학교의 눈물 / SBS 스페셜 제작팀 / 출판사 : 프롬북스]
지난해 말, 학교 폭력을 못 견디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 중학생은 두 장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이 아이의 마지막 글을 통해 학교 폭력의 실상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학교 폭력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담아내 화제가 됐던 SBS 스페셜팀이 방송에서 못다룬 아이들 세계의 구석 구석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학교 폭력에 멍든 교실에서는 누구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폭력은 사회와 학교, 가정이 힘을 모아 해결해야 된다는 점들을 보여줍니다.
---
[기업에 포위된 아이들 / 저자 : 조엘 바칸 / 출판사 : RHK]
지난 2006년 미국의 4살짜리 아이가 운동화 살 때 선물로 받은 작은 펜던드를 삼켜 납중독으로 숨졌습니다.
어린이를 겨냥한 산업 시장 규모는 1조 달러.
아이들을 농락하며 막대한 이윤을 올리는 기업의 부도덕한 경제활동을 비판합니다.
---
[시간이란 / 저자 : 폰 프란츠 / 출판사 : 평단]
역사, 과학, 인간 등 전 분야에서 나타나는 시간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살폈습니다.
각종 문헌과 자료,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해 깊이 들여다 봤습니다.
시간과 사후 세계의 실체를 탐구한 인문 교양 학교 시리즈입니다.
---
[파란아이 / 저자 : 김려령 / 출판사 : 창비]
죽은 누나의 그림자 속에서 사는 14살 소년의 사연과 소년들의 우정을 그렸습니다.
국내 청소년 문학의 저변을 넓혀온 창비의 청소년 문학 시리즈의 50번째 책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