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의 연등회 홍보 행사를 불허했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태도를 바꿔 공항 내 전통 등 설치를 허용했다고 대한불교조계종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계종은 부처님오신날인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 국보 제112호 감은사지 삼층석탑 모양의 전통등을 전시합니다.
조계종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인 연등회 홍보를 위해 인천공항에 전통등 설치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하자 그제 공항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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