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의 19집 '헬로'의 불법 복제물이 3천 783점 적발됐다고 한국음반산업협회가 밝혔습니다.
음산협은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 단속 결과 전국 휴게소와 음반 매장, 노점 등에서 불법으로 유통된 19집의 불법음반과 조용필의 히트 음원을 편집한 앨범이 878점, 온라인에서 판매된 불법 음원이 2천 905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음산협은 "저작권이 침해된 증거물을 확보한 만큼 형사고발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며 "19집 이외에 과거 발매된 조용필의 음원에 대한 추가 침해 여부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산협은 또 "이번 단속 때 여러 가수들의 음원이 모음곡 형태로 불법 유통된 최신가요 복제물도 37점이 단속됐다"면서 "협회가 관리하는 197만여 곡에 대한 저작권 침해 여부도 조사해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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