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카타르와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소집됐습니다.
기성용과 손흥민, 구자철 등 해외파들이 모두 입국해서 대표팀은 23명 전원이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대표팀은 패스와 슈팅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홈에서 시원한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기성용/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정신적으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왔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공격수 : 팀을 위해 한 발 더 뛰고 다른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는 게 큰 목표예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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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올해 첫 출전한 국제대회 프랑스 월드컵 도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