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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채우지 않은 채 명예 퇴직을 신청하는 일선 교사들이 한 해 4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해결책을 찾아내야할 때입니다.

오늘(16일) 순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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