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언론에서 진보정당의 기사가 이렇게 연일 머리기사로 다뤄져 본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어떤 의미로든 그들은 그만큼 커졌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퇴보가 아닌 진보의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지지자들은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