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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계종 승려 도박판' 본격 수사 착수

조계종 승려들의 도박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번 사건을 고발한 성호 스님을 불러 고발 내용을 조사한 뒤에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승려들을 차례로 소환할 계획입니다.

조계종은 자체 진상 조사에 들어갔고,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은 100일 동안 108배를 하겠다며 참회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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