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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무게만 752kg' 초대형 호박 전시

오늘(14일)은 미국 소식이 참 많은데요.

미국에서 대형 호박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가장 큰 호박의 무게는  쌀 열가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 남성 허리까지 오는 대형 호박이 전시돼 있습니다. 

워낙 무겁고 커서 옮기는데 크레인까지 동원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하프문베이에서 올해로 서른 여섯번째 열린 대형 호박 경진대회입니다. 

올해의 최대 호박 주인은 던영 씨에게 돌아갔는데 던영 씨의 호박은 무게 752킬로그램, 둘레는 162 센티미터에 달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세계 최고 기록인 782킬로그램을 깨지는 못했습니다.

던영 씨는 450그램당 6달러로 계산해 우리돈으로 1,710만원을 우승 상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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