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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하이틴 스타에서 억척 아줌마로

헝클어진 파마머리에 걸걸한 목소리가 어울리는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의 김혜선 씨.

알고 보면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른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CF 모델로 데뷔한 80년대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김혜선 씨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20년이 지난 지금은 역할을 위해 과감히 망가질 수 있는 베테랑 연기자가 됐습니다.

[김혜선/배우 (Q.억척 아줌마역에 대해) : 용기를 내서 한번 해보게 됐는데, 너무 재밌고 예전에 억누르고 참고 연기 했던 부분들을 활기치고 좀 질러대면서 연기 할 수 있는 것도 저에게 큰 변화였던 것 같아요.]

드라마 대사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또 다른 하이틴스타!

하희라 씨입니다.

큰 눈과 뽀얀 피부, 인형같은 외모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당시 하희라 씨의 사진 책받침은 남학생들의 필수품이었다고 하죠.

새롭게 시작한 일일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도 반가운 얼굴이 있습니다.

'똑순이' 김민희 씨인데요.

여전히 앳된 외모를 간직한 김민희 씨는 이번 드라마에서 푼수 아줌마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수줍은 소녀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중년 여성으로 돌아온 하이틴 스타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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