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국을 포함해 인도, 파키스탄, 또 아프가니스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을 방문합니다.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라이스 장관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민주주의를 지원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들 같은 세계적이고 지역적인 협력을 아시아 국가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라이스 장관이 동아시아 국가 관계자들과 만나 북한을 설득해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대화를 재개하도록 하는 노력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