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탈북 인권연대는 북한이 생체 실험을 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문서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탈북연대는, ´이관서´라는 제목의 이 문건은 정치범을 생체 실험하기 위해 수용소에서 화학공장으로 신병을 옮기는 과정에서 씌여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문서의 진위 여부가 불투명하다면서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피랍 탈북 인권연대는 북한이 생체 실험을 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문서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탈북연대는, ´이관서´라는 제목의 이 문건은 정치범을 생체 실험하기 위해 수용소에서 화학공장으로 신병을 옮기는 과정에서 씌여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문서의 진위 여부가 불투명하다면서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