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미국 국무부의 고위 간부가 지난 주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간부와 극비리에 접촉해 한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5자 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프리처드 대북 협상 담당대사는 지난 5일 북한측과 접촉해 5자 회담이 열리면 그 댓가로 추가 식량 지원을 할 수 있으며 북한과 미국이 양자 협의에 가까운 대화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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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의 고위 간부가 지난 주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간부와 극비리에 접촉해 한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5자 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프리처드 대북 협상 담당대사는 지난 5일 북한측과 접촉해 5자 회담이 열리면 그 댓가로 추가 식량 지원을 할 수 있으며 북한과 미국이 양자 협의에 가까운 대화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