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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주동자 3명 영장

<8뉴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지난달 전국 화물연대의 파업을 주동한 혐의로 전국 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 부산 남부지회장과 동부지회장, 경남 양산지회장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50여 명은 부산 남부경찰서를 찾아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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