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오늘의 시사 정보를 김성준 앵커의 목소리로 들려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주식 액면분할 계획을 내놨습니다. 가장 안전성 높은 대장주인줄은 알지만 비싸서 엄두를 못 냈던 주식인데.. 술 한번 덜 마시고 삼성전자 소액주주 한번 돼 볼까요? 전문가에게 액면분할에 대해 들어봤습니다.(1.31 방송분)
이번 논란을 바라보는 목포 시민들의 시선은 어떨까요? 목포 시내 문화재 보호 활동에 오래 앞장서 왔던 정태관 목포문화연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17일 오후 방송분입니다.)
심석희 선수 외에도 성폭력 피해를 당한 선수들이 더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인 여준형 젊은빙상인연대 대표에게 빙상계의 구조적 문제들을 들어봅니다.
멜론 등 음악 듣기 서비스의 가격이 새해 들어 30% 안팎으로 뛰었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가는 몫을 늘려주기 위해 값을 올렸다지만, 실제 저작권자에게 가는 몫은 그리 크지도 않으면서 소비자 부담만 늘린 것 아니냐는 볼멘 소리도 나옵니다. 전문가의 설명 들어봅니다.
국내 폐기물 업체가 필리핀에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이라며 쓰레기 더미를 불법 수출했습니다. 필리핀에서 환경 문제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이 쓰레기가 우리나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봤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이 사옥을 팔고 임대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아파트 값은...?
북한은 최근 어떤 모습일까요? 주민들의 보행 속도가 많이 빨라졌는가 하면, 남측 취재진의 휴대폰 노트북 검사도 굉장히 철저해졌다고 합니다. 서울서 가져간 휴대폰 안의 사진 천여 장, 노트북의 각종 문서도 일일이 검열했다는데...이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지, 어린이의약품 지원본부 이사이자 SBS 남북교류협력단 선임PD인 오기현 님의 이야기 들어봅니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숫자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세계를 알아봅니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딸 쌍둥이 자매가 자퇴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 또한 일종의 꼼수로 볼 수 있다며 자퇴서를 받아줘서는 안된다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 학부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새벽 근무중 만취 주민에게 느닷없이 묻지마 폭행을 당한 70대 경비원이 뇌사에 가까운 상태에 빠졌습니다. 있지도 않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았다는 게 이유라고 합니다. 창졸간에 아버님을 잃게 생긴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0.6%로 집계됐습니다.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숫자 이면의 경제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설명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