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꼼꼼하고 성실한 취재로 돋보이는 영상을 잡아내는 카메라 기자다. 사건팀과 국회팀을 거쳤고, 오랫동안 주한 외신기자들의 취재를 지원하기도 했다. 현재는 SBS <뉴스토리>팀에서 새로운 스토리텔링방식의 시사보도물 제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