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안 젖으려 장화 신었다가…'위험' 경고 나온 이유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죠.비에 젖지 않기 위해 장화를 신는 경우가 많은데 되레 사고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기사입니다… SBS 2025.07.18 07:05
광명 아파트 화재로 3명 심정지 등 65명 중경상…"주차장 발화" ▲ 경기도 광명 아파트 화재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밤중에 불이 나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큰 인명피해가… SBS 2025.07.18 07:00
1년 만에 또 잠긴 충남 당진…주민들 '망연자실' 폭우가 휩쓸고 간 충남 당진은 도심을 관통하는 당진천 수위가 올라가면서 순식간에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겪는 물난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SBS 2025.07.18 06:59
오늘 밤이 최대 고비…이 시각 비구름 상황은? 기상팀 정구희 기자와 함께 밤사이 비 상황과 오늘 비는 또 얼마나 내릴지 알아보겠습니다.Q. 새벽 시간대 비가 또 어디에 왔습니까. CCTV와 레이더 보면서 한번 비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5.07.18 06:54
광주에 하루 400mm 폭우…도심 침수·버스 고립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에는 어제 하루에만 400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도시 전체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짧은 시간에 몰아친 폭우로 시내버스가 물에 잠겨 도로 위에서 고립됐고, 도심 하천도 범람이 우려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광주 지역 피해 상황은 kbc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7.18 06:50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 미 상하원 통과…트럼프 서명만 남겨 ▲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미국 달러 같은 법정화폐와 일정한 교환가치를 가지도록 설계한 가상화폐의 일종인 스테이블코인의 규제 틀을 마련하… SBS 2025.07.18 06:46
광명 아파트 주차장서 큰 불…3명 심정지 등 65명 중경상 ▲ 경기도 광명 아파트 화재어젯밤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모두 65명… SBS 2025.07.18 06:39
이라크 쇼핑몰서 큰불…최소 69명 사망 '참사' 이라크의 한 쇼핑몰에서 불이 나 60명이 넘게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건물 안에서 찾지 못한 실종자들이 남아 있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전형우 기자입니다. SBS 2025.07.18 06:37
미 상원도 "주한미군 현재 수준 유지"…감축 견제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한 국방예산 법안에, 현재 우리나라에 배치된 주한미군의 병력 규모를 유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주한미군 수를 줄일 거란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견제 장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워싱턴에서 이한석 특파원입니다. SBS 2025.07.18 06:34
"아들에 7억, 증여세 냈다"…오늘 복지·행안 청문회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30대 아들 부부가 '아빠 찬스'로 서울의 용산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논란에 대해, 7억 원을 증여했고, 당시에 증여세도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7.1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