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폭염일수, '최악의 더위' 2018년보다 많았다 올해 6월 폭염일수가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2018년을 넘어섰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때 이른 무더위는 잠시 누그러지겠으나, 한여름철인 7∼8월에는 지금보다 더 센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SBS 2024.06.24 08:11
미 71세 여성 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 22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개막한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71세의 마리사 테이요 씨가 참가했습니다. SBS 2024.06.24 08:10
'명단 공개' 악성 임대인, 평균 19억 떼먹어…20대도 6명 포함 이들의 평균 연령은 49세이며, 평균 18억 9천만 원의 보증금을 떼어먹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악성 임대인' 중 최연소는 26세였으며, 20∼30대가 29%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4.06.24 08:09
음주 혐의 벗은 김호중에 국민 공분…'술타기' 처벌 입법 시동 이른바 '술 타기'를 시도하는 음주운전자를 처벌하는 방향으로 입법이 추진되는 가운데 경찰은 경각심을 높일 만한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찬성 의견을 적극 개진할 방침입니다. SBS 2024.06.24 08:08
고향 지키며 '선인장 테마파크' 꿈꾸는 젊은 농부 접목 선인장은 녹색의 대목 선인장에 꽃 모양의 어린 선인장을 접목한 것입니다. 지난 19일 백 씨는 선인장이 빼곡한 1만 2천㎡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수출할 선인장을 고르느라 분주했습니다. SBS 2024.06.24 08:08
올해 폭염·폭우 얼마나 심할지…여름이면 커지는 '기후 불안' "기후 변화가 문제라고 생각은 했지만 6월에 이런 더위를 겪고 나니 심각성이 확 체감되는 것 같아요." 직장인 이 모 씨는 최근 이상 기후를 체감하며 심한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24.06.24 08:07
"폭우 때 차량 결함으로 발생한 누수, 침수로 보상 어려워" 폭우 때 차량의 기계적 결함에 따라 발생한 빗물 유입 피해는 차량 단독사고 보장 특별약관에 가입했더라도 침수로 보상받기 어렵다고 금융감독원이 지적했습니다. SBS 2024.06.24 08:06
올림픽 D-30, 한국, 48년 만의 최소 규모 선수단…금메달도 최소 우려 다만 한국 선수단은 48년 만에 최소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게 될 가능성이 커 자칫 '올림픽 감동의 드라마' 편수도 줄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4.06.24 08:05
의대교수 단체 "근로자 지위 인정해달라는 헌법소원 낼 것"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23일 "의대 교수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하반기에 이미 설립된 의대교수 노조의 활성화와 더불어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24 08:05
이탈리아 해변가에 세워진 소녀상…일본 항의에도 "보편적 여성 인권 문제" 일본 정부의 압박으로 세계 곳곳의 소녀상이 철거 위협을 받는 가운데 이번에 세워진 소녀상을 놓고도 일본 측의 항의로 출발부터 진통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4.06.24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