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대 '상품권 깡' 간 큰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징역 또는 벌금형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컴퓨터등사용사기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강원지역 한 새마을금고 전무 A씨, 차장 C씨에게 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06:50
"SNS서 유명 투자전문가 사칭한 해외주식 매수 권유 주의하세요" 최근 카카오톡 등 채팅앱의 오픈채팅방에서 피터 린치, 얀 하치우스 등 유명 투자자를 사칭해 해외주식 매수를 권유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보유주식을 매도한 후 잠적하는 불법 리딩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17 06:49
대형개 입마개 하랬더니…"딸들 줄에 묶고 다녀라" 그제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유튜버 A 씨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대형견을 산책시키던 중 개 입마개를 해야 한다는 행인과 분쟁이 벌어진 상황을 촬영해 올렸습니다. SBS 2024.06.17 06:44
순찰차 바퀴 옆 "이게 뭐지?"…CCTV 보고 빵 터진 경찰 주차된 순찰차 옆 바퀴 쪽에 수상한 비닐봉지가 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봉지 안에는 형형색색의 과자와 함께 삐뚤빼뚤한 글씨로 "저는 4학년 학생이에요. SBS 2024.06.17 06:41
"지진 인명피해 없어 안심?…3년간 심장 아픈 경주 주민 많았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진계기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지진의 강도와 빈도가 모두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으로 미뤄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4.06.17 06:40
휑한 빈집은 흉물일 뿐?…"고독 어쩌나" 다시 사람 채운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부산권으로 도시 내 인구이동까지 겹치면서 옛도심 지역의 빈집 문제는 더욱더 심각합니다. 흉물로 방치된 빈집은 치안과 붕괴 우려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데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SBS 2024.06.17 06:38
알츠하이머 정복으로 가는 길…레켐비 다음은? 그러나 그 단계까지 가려면 아직 넘어야 할 장벽이 존재하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식품의약청 자문위원회는 도나네맙 허가에 따른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며 만장일치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06:37
"털옷 입고도 버티는 거겠죠"…때이른 폭염에 유기견도 '헥헥' 그냥 버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겠죠."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400마리에 달하는 유기견들이 이른 폭염에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SBS 2024.06.17 06:35
'아줌마 출입 금지'…BBC, 한국 헬스장 차별 논란 조명 BBC는 이 기사에서 인천에 있는 이 헬스장에는 최근 '아줌마 출입금지.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공지가 붙었다며 '아줌마'는 보통 30대 후반 이후의 나이 든 여성을 가리키는 용어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4.06.17 06:34
[날씨] 다시 더워지며 서울 낮 30도…자외선·오존 주의 다시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 관리 잘해 주셔야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갈수록 기온이 높게 치솟으면서 수요일에는 34도가 예상됩니다. SBS 2024.06.17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