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줘" vs "못 줘"…"그럼 법대로" 소송전 잇따라 폭등한 공사비 때문에 요즘 재건축 현장마다 법적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른 만큼 공사비를 더 달라는 건설사와 더는 못 준다는 발주처 간의 소송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6.17 07:15
안나린, LPGA 마이어 클래식 공동 5위…부, 부상 복귀전 우승 안나린은 17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SBS 2024.06.17 07:14
명품 시계 산 한국인 2천900명 신상 털렸다…업체는 "수년째 몰라" 프랑스의 고가 시계 브랜드죠. 태그호이어가 해킹 공격을 받아 2,900여 건의 한국 고객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태그호이어는 2019년 말부터 2020년까지 해킹 공격을 받아 전 세계 고객의 이름과 성별, 출신 국가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4.06.17 07:08
"서울 최고 핫플" 성수동의 이면…팝업 성지 폐기물 실태 요즘 핫플레이스, 핫플이라고 하면 서울 성수동을 빼놓을 수가 없죠. 특히 마케팅을 위한 한식 운영 매장, 이른바 팝업스토어를 찾는 젊은이들이 참 많은데요. SBS 2024.06.17 07:07
"어쩐지 빨리 가렵더라"…불볕더위에 서울 모기 활동지수 '100' '여름철 불청객' 하면 밤잠 설치게 하는 이 모기를 빼놓을 수가 없죠.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모기의 개체 수가 크게 늘었다는 기사입니다. SBS 2024.06.17 07:04
경북 구미시 상모동 마트 화재…진화 중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 한 할인마트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마트 안에 있던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17 06:59
속도 내는 여 당권레이스…한동훈 등판 채비에 대항마들 꿈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식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자 잠재적 당권 주자들도 이른바 '한동훈 대항마'로 자리매김하며 대표 경선에 뛰어들지를 놓고 본격적인 저울질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SBS 2024.06.17 06:58
독일 총리 "바이든 매우 명석…대선 승리할 것" 숄츠 총리는 15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명석하고, 그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국제 관계에 있어서는 특히 가장 경험이 많은 정치인 가운데 한 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4.06.17 06:57
제과점 문 앞에 개 묶어둬 업무방해…항소심 벌금형 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가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4.06.17 06:52
작년 정시 합격 수능점수 서울대 · 고려대 · 연세대 순으로 높았다 어제 종로학원이 최근 '대학어디가'가 발표한 대학 학과별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합격점수(최종등록자 상위 70%컷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평균)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학과에서는 서울대가 96.79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24.06.17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