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 먹이고 고객 고가 시계 훔친 40대 피부관리사 집행유예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11형사부는 강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피부관리사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18일 오후 3시쯤 평소 알고 지내는 피해자 B 씨의 요청을 받고 대전 서구 갈마동 B 씨 자택으로 출장 시술을 나갔습니다. SBS 2024.06.17 15:37
한국 양궁 '파리 올림픽 전초전' 월드컵 3차 대회 출격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올해 3번째 월드컵 대회에는 시즌 최대 규모인 62개국, 385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SBS 2024.06.17 15:36
[스브스픽] "의사 1천 명, 수백에서 수천"…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 박차 고려제약이 의사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경찰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의사들이 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이나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는데, 다른 제약사로까지 리베이트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2024.06.17 15:33
고유·고객자산 같은 지갑에 보관한 가상자산거래소들…개선 권고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일부 가상자산거래소가 고유 가상자산과 고객 가상자산을 지갑 간 분리 없이 동일 지갑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6.17 15:33
'한동훈 대항마' 없는 친윤의 선택은?…나경원? 원희룡? 제3의 인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수민 정치평론가, 윤춘호 SBS 논설위원 ----… SBS 2024.06.17 15:33
민주 '대선 출마 당 대표 사퇴 시한 조정' 당헌 개정안 확정 어기구 중앙위 부의장은 이날 중앙위원 559명 중 501명이 투표한 가운데 약 84%인 422명이 찬성해 당헌 개정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15:32
에릭센의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다…1100일 만에 터뜨린 감동의 복귀포 3년 전, 유로 2020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덴마크의 간판스타 에릭센이 '유로 복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유로 대회에서 나의 이야기는 지난번과 아주 다르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15:31
푸틴 초청한 베트남에 뿔난 미국…"침공 홍보할 멍석 깔지 마" 주베트남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곧 이뤄질 푸틴의 베트남 방문이 베트남과 미국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 "어떤 나라도 푸틴에게 침략 전쟁을 선전할 멍석을 깔아 주면 안 된다. SBS 2024.06.17 15:31
홍콩 출근시간 지하철 객차서 40cm 뱀 출몰…대피 소동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7분쯤 홍콩 지하철 아일랜드 라인 열차의 객차 안에서 길이 40㎝ 뱀이 기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6.17 15:30
국힘 '당심' 줄여도 '어대한'?…한동훈 '당 대표 지지율' 보니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수민 정치평론가, 윤춘호 SBS 논설위원 ----… SBS 2024.06.17 15:30